탈모 치료제 "미녹시딜"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 후기 알려드릴게요

 

탈모로

피부과를 방문하시면

보통 미녹시딜을 처방 받는다고 해요

하지만 비용이 꽤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요즘은 거의 자가진단을 하고

약국에서 발모제를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많은 치료제가 있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치료제는

"미녹시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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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요약

1950년대 고혈압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 끝에 FDA승인을 받았다.

당시 제품명 로니텐(Loniten)이었다

이후 로니텐 복용 환자들에게서 두피와 몸에 체모가 성장하는 부작용이

발견되었고, 이를 계기로 탈모치료제로서

미녹시딜 연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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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남용성 농도 5%, 여성용은 농도 2%의 제품이 판매가 되어 있어서,

저는 여성용 2%로 구매하고,

정수리의 원형탈모 치료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여성들도 5% 사용가능하고,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함.)

 

▶ 미녹시딜 효과는

1.두피 모세혈관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개선

2. 새로운 혈관 생성 촉진,

3. 모발 영양공급 개선

4. 모낭세포 DNA합성 촉진

 

3개월 이상 꾸준히 발라주어야 효과가 나타난다.

대체로 4~6개월(개인차 있음)후부터

발모효과를 확인 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머리카락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중단하면 다시 머리카락이 빠지기 때문에

한번 쓰기 시작하면 거의 평생 발라야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머리카락이 풍성해 졌을때

잠시 휴식기를 가져도 됩니다.^^

 

▶이런 부작용도 나타납니다.

1. 다모증

2. 두통,어지러움

3.시력저하

4. 가장 흔한 증상으로 "피부 염증"

 

다모증이란?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 부위 예를 들면 구레나룻, 눈썹, 팔, 다리의 털이

풍성해 지는 그런 부작용(?)입니다.

 

▶ 사용법

하루 2회, 1ml씩,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고, 머리는 아침에 한번 감기

반드시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미녹시딜 용기가

스포이드 타입이라 두피에 바르기가 쉽지 않아서

저는 물파스 용기를 따로 구매했어요.

입구가 스펀지로 되어 있어서 두피에 너무 잘 발라지더라구요

휑하게 알레스카가 되어 버린 두피를 찾아서

물파스 용기에 1m를 담고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발라주었습니다.

냄새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미녹시딜제품에서 냄새가 나는 것 못 느꼈습니다.

(일상생활하는데 지장 없음)

 

2주 정도 지났을때

두피가 가려운 것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3주 정도

점점 가려워졌어요.

4주차에

미녹시딜 사용을 중지했어요.

3~4일 휴식

중지하니까, 정말 가려움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시작

그런데 이번엔 1주일만에 가려움 시작,

하루 2회 바르다가

저녁1회로 줄였습니다.

그래도 계속 가려웠어요..

 

저에게도 가장 흔한 부작용 가려움증이 찾아와서

결국 사용을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부작용이 없는 분들에게는 정말 이만한 치료제는

없는 듯 합니다.

유튜브에 좋은 영상들 많이 봤는데,

꾸준히 바르신분들

발모효과가 좋더라구요.

 

혹 사용하시전에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